2020 참여작가정보 상세

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. 어른, 아이 모두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. 창작 그림책 <심장의 색깔>을 그리고 썼습니다.

일러스트

여러분은 언제 다른 사람들과 내가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나요? 다들 나와 같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들과는 다른 나, 그 차이점이 쉽게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떨까요?
<심장의 색깔>은 남들과는 다른 심장 색깔을 가진 토끼 인형과 토끼의 친구 고양이 인형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 겉보기엔 모두 똑같아 보일 지 몰라요. 하지만 눈으로는 보이지 않더라도 심장의 색깔은 다를 수 있어요.
이 책은 남들과는 다른 심장 색깔 때문에 힘들었던 모든 분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넬 거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