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퀼트페스티벌 X 핸드아티코리아
퀼트지음 가방기획전
퀼트는 공예와예술, 취미와 전문성 사이에 걸쳐 있습니다.
퀼트 자체가 기법인 동시에 결과물이기 때문에 ‘어떻게’가 곧 ‘무엇을’ 입니다.
퀼트 자체가 기법인 동시에 결과물이기 때문에 ‘어떻게’가 곧 ‘무엇을’ 입니다.
퀼트와 가방을 같은 주제로 만들어서 전시하면 형식과 내용, 또는 기능과 표현이라는
두 가지 주제 사이의 해묵은 대립이 더 뚜렷해질 수도 있겠지만, 오히려 더 모호해질 수도 있다는 것이
퀼트지음 가방기획전의 기획 의도입니다.